동영상 소개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안 좋았던 기억은 훌훌 털고
말씀으로 내면을 가득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책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2월의 다섯째주 기독신간입니다.
[미루나무 그림묵상 2 / 김민석 글, 그림 / 마음지기]
삶에 지쳐 쉼이 필요한 크리스천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그림 묵상 집이 나왔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미루나무 그림묵상'에 이어 발간된
신간 '미루나무 그림묵상 2'에서는
전작보다 한 층 성숙해진 미루가,
세상 풍파를 겪으며 느끼게되는
신앙적인 갈등과 고민을
깊이 있게 그려냈습니다.
더 깊어진 글과 묵상이
독자들의 마음에 깨달음을 주고
생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주일 학교 아이들 부터
성인 성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울러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청현재이 말씀묵상집 52 / 임동규 지음 / 도서출판 섬김과나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살피며
말씀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청현재이 말씀묵상집 52'
매주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기독교인이 가장 선호하는 말씀
52가지를 캘리그래피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탁상 달력 형태로 제작돼
가정이나 사무실, 삶의 공간 어디에서나
작가의 작품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작품 곁에는 개역개정과
NIV 성경 구절 전문을 더해
성경 구절을 한 번씩 더 묵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팀켈러의 묵상 / 팀 켈러, 캐시 켈러 지음 / 두란노]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
팀 켈러의 20년 묵상을 담은 책이 출간됐습니다.
투병 생활을 시편으로 견뎌낸
부인 캐시 켈러와의 공동 집필로 탄생한
신간 '팀 켈러의 묵상'은
종교 개혁 당시 교회 갱신의 도구였던 시편을
긴 세월에 걸쳐 탐독해 쌓아둔
연구와 통찰, 영감의 열매입니다.
각 시편에 달린 저자의 묵상과 기도 내용이
독자들로 하여금 시편의 참 의미와
경이로움을 재 발견하게 하고
기도와 실천을 이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