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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567등록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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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되 교만해서는 안 되고
겸손하라는 말이
비굴해지라는 말은 아니듯이

우리 인생에선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이 처럼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편협한 생각의 물길을 바로 잡아
풍성한 신앙의 나래를 펼치도록 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1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생각을 생각한다 / 이재훈 지음 / 두란노]

가치 상실과
메시지의 홍수 속에서
진리에 귀 기울이도록 독려하는 책
'생각을 생각한다'

이 책은
은혜와 진리가 균형을 이룬 삶,
바람직하고 성숙한 공동체의 모습,
진정한 자유의 양상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정밀하게 분별해 내야 할 속성들을
친절하고 섬세하게 바로 잡아줍니다.

자칫 익숙해져
발견하지 못할 수 있는
생각의 오류와
고착화 한 세계관을 흔들어

바른 생각을 토대로
신앙의 개혁을
이끌어 내도록 자극합니다.

또한 독자들의 사고력과 판단력의 향상시켜
복음적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내도록 이끌어줍니다.




[내 손에 쏙,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 강한나, 강지나 일러스트 / 마음지기]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교리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낸 책이 나왔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습득하며
곁에 두고 읽으면 좋을

'내 손에 쏙,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은

안식일은 어떻게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것인지,
말씀을 어떻게 들어야 구원에 효과적인지 등
신앙 생활 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성경, 인간의 죄와 구원 등에 이르는
기독교의 기본 개념과 신앙의 전반적인 면을
총 107가지의 문답 안에 녹여내
혼자서도 교리를 쉽게 이해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 했다 / 필 라이큰 지음, 구지은 엮음 / 생명의 말씀사]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보호를 일깨우며 위로를 선물하는 책
'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 했다'

이사야, 엘리야, 룻, 다윗, 예레미야 등
성경 인물들의 삶과 시련을 풀어낸
저자의 섬세한 감성과 신학적인 통찰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안겨줍니다.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 아래
비범하게 살았을 것 같은 성경 인물들을 위인이 아닌
믿음 안에서 함께 씨름하는 같은 성도로 바라 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보호하심과 돌보심을 깨닫게 합니다

단원마다
인물에 맞는 질문을 싣고
스스로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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