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트비전이
횃불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다섯 번째 정기전을 열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 미술인선교회 아트미션의 이번 전시에는
회원 24명이 작품 45점이 출품됐으며
전시 주제인 ‘하나님의 꿈’을
사진, 서예, 설치, 서양화, 한국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했습니다.
각 작품에 붙은 작품 설명에는
작가가 작업 기준으로 삼은 성경 구절을 담아
작품을 더 깊이 있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트비전 황혜성 팀장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금지된 국가에서도
언어를 넘어서는 그림의 힘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황혜성 팀장 / 온누리 아트비전]
한편, 아트비전은 2012년 4월 설립한 이래
매주 화요일마다 은혜받은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 큐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 내부 전시 뿐 아니라 해외 교회에서 작품 기증 사역,
미술작품을 접하기 힘든 탄광 지역이나 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전시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