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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 영화 '사일런스' 시사회 열려

707등록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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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영화 '사일런스'한국 개봉을 앞우고
어제 서울 필름포럼에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일본인 기독작가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원작으로 한 영화 사일런스는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미국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28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사회를 진행한
문화선교연구원의 백광훈 원장은
"'침묵'이란 소설을 영화화하기까지
약 28년이 걸린 최고의 기독 작품"이라며

"종교적인 주제를 잘 다룬 만큼
크리스천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사일런스는
17세기 배교 후 불교학자가 되어
일본인과 결혼한 예수회 수도원장 '페레이라' 신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앤드류 가필드와 리암니슨 등
명배우가 총 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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