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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 2차 예선 열려

551등록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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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어린이 찬양제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 2차 예선이
지난 토요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2013년 4월, 교계 방송 최초로 시작된
키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는야 주의 어린이' 100회를 맞아 기획된 이번 찬양제는
워십 9팀, 합·중창 6팀 등 총 15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습니다.

대회 심사에는 CGNTV 세라핌 합창단의 홍정표 지휘자,
서빙고 온누리교회 파워키즈 김진아 지도자,
CGNTV 함태경 경영본부장이 참여했습니다.

EX) 교육제작국 이광현 팀장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 부흥과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한국교회와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찬양제의 기획 의도를 전했습니다.

찬양제 본선은 3월 25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팀은
4월 16일 부활 주일에 특별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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