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 시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교육이 중요하다는 건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요.

10대의 하루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안내서가 출간됐습니다.

2월 넷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차세대 목적이 이끄는 하루 / 릭 워렌 지음 / 두란노]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을'
예민한 사춘기 시절의 청년들에 맞춰
친근한 문체로 구성한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차세대 목적이 이끄는 하루'는
늘 행복할 순 없는 건지 궁금할 때,
기도가 응답 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플 때 등
10대가 갖게되는 복잡한 마음들을
365일치 묵상거리로 어루만져 줍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부담스럽지 않은
한 입분량의 짤막한 말씀과 기도,
성경적인 묵상과 글로 담아내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합니다.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 / 이명규 지음 / 마음지기]
2년 8개월 동안
19개국의 선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저자의 가슴 뛰는 선교 여행을 그린 책이 출간됐습니다.

신간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는
누군가의 기도가 필요한 한 사람과
한 영혼을 찾아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흘러간
저자의 너무도 솔직한 고백과 에피소드 등을 실어
선교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안겨줍니다.

중국과 네팔, 유럽과 우간다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가의
현장 사진과 사람들의 사진을 생생하게 담아내
마치 함께 선교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독자들로 하여금 함께 가슴 뛰는 삶을 꿈꾸며
그 땅과 그 곳의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하도록 합니다.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 마티 마쵸스키 글 / 생명의말씀사]
요셉이나 다윗과 같은 인물에 초첨을 맞춘
어린이 성경 책이 아닌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하나님께 주목한 어린이 책 ,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우연히 오래된 예배당 지하실로 들어가게 된
카알라와 티모시가 발견한
'책속의 책'이란 독특한 구성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재밌고 단펴적인 그림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한 장에 한 주제씩 정리한 뒤 질문을 달아 놓아
가정이나 주일학교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성경적인 세계관을 쌓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