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금 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때로는 기도한 대로 무언가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한 경우도 있으실 텐데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에 대해
전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3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 / 김양재 지음 / 두란노]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기도,
날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란
무엇인지 말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신간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는
기도에 있어 먼저 그 대상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환경이 아닌 하나님 자체를 인식하고
나의 필요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해야 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기도 응답이라고 말하며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로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합니다.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인생 / 매트 챈들러, 제라드 윌슨 지음 / 생명의말씀사]

바울의 빌립보서를 통해
성숙해가는 교회가 어떤 것인지,
성숙해가는 사람은 어떤 모습인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인생’은
자신의 행복이 아닌 하나님과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바울의 고백과 함께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과
평안을 전합니다.

이 책에서 바울은 그가 필요한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서 충족되었으며
그리스도가 그의 전부이셨으므로 궁핍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덴티티 / 이찬수 지음 / 규장]

혼미한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성경적인 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책, ‘아이덴티티’

이 책은 우리가 현실 가운데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그만큼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과
정체성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증거라고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자기 정체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배워야 흔들림 없는
중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고 일러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으면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 평강이 임한다고 저술하며
이 땅에서 하늘에 속한 자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일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