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CCM 가수 최덕신 씨의 곡으로 유명한
'증인들의 고백'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어제 서울 마포구의 한 소극장에선
리메이크뮤지컬 '증인들의 고백'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증인들의 고백은 탈북자 봄이가
예수님의 사랑을 듣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시 북한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주관한 솔트 앤 라이트는
공연을 보러 온 관객이나 공연을 올리는 배우들 등
나 자신이 새로운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다는 의도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북한을 향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시급한 마음이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은 다음달 10일부터 일주일 간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