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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간의 흐름속에서 전시회 열려

508등록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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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중첩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 전시
'시간의 흐름 속에서'가
양재 횃불트리니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색상의 줄무늬가 반복되는 작품 22점은
한 가지 주 색조가 그라데이션을 이룬 것 같지만
다가가서 보면 다채로운 색깔이 한 줄씩 여러 줄 겹쳐 전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무수히 겹쳐진 선들은
과거의 시간들이 쌓여져 만든 현재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또한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타인과의 관계에서 밀접하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회 속 개인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박정환 미술작가의
사회적인 관심을 표현한 작업들도 있습니다.

[녹취 : 박정환 미술작가]

작품 곳곳에는 때로는 아픔이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박정환 작가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전시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이번 달 30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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