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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서서평' 26일 개봉…흥행 청신호

867등록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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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다큐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26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26일부터
전국 약 140개 상영관에서 상영 중입니다.

미국 장로교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선교사 7인 중 유일한 한국 파견 선교사인
독일계 미국인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조기대선을 앞둔 어지러운 시국에
진정한 리더십의 모습을
일깨워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어지러운 시국에
삶의 방향성을 다잡게 해주는 영화라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전체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상업영화를 포함한 전체 예매율 6위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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