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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림으로 만나는 일상 속의 천국

1163등록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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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평범한 일상은
항상 당연하게 여겨지고,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그 소중함을 깨닫기 쉽지 않은데요,

일상의 아름다움과
일상을 허락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담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즐기는
지인들과의 정겨운 수다가 들리는 듯합니다.

세느강의 노을과 어우러진 카페의 풍경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유인호 작가의 유화 작품 '세느강의 저녁 카페'는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여
일상을 환상적으로 표현됐습니다.

일상의 위대함을 담은 전시
유인호 개인전
‘일상에 비추는 빛’은
전시된 작품 21점마다
감사가 묻어 있습니다.

[인터뷰 : 이혜진 관람객]

21년째
프랑스 쁘와띠에에서
아내와 함께
유학생 선교 사역과
작품 활동을 병행 중인
유인호 작가는

일상에 비추는 빛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성화 작가들이
성경의 내용을 직접 표현하는 것과는 달리

자연과 사람들의 모습 속에 있는 천국의 삶을 표현해

믿는 이들에게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천국을 자연스레 소개하려는 의도입니다.

모든 작품에서
천국은 아주 가까이 있으며
빛은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비친다는 작가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유 작가는 일상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유의 섬세함과 영적인 내밀함으로
사람들과 도시, 자연을 관찰합니다.

[인터뷰 : 유인호 미술작가]

유 작가는 같은 제목의 두 그림을 그려
그림을 그림으로 설명하는 작업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의 고백’을 제목으로 한 두 작품 중

한 작품 속엔
항해하는 배 한 척을 그려넣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우리 인생을 표현했고

다른 한 점엔
외로운 배 한척.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한 폭에 담아

우리의 인생이 결코 혼자가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존재한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평안한 일상 중
감사를 느끼게 해주는 이번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양재 횃불트리니티 갤러리에서 이어집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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