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5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앵커멘트]
현대 교회에 회복이 필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요.

교회를 세우는 변화를 강조하며
교회 변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5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 / 톰 레이너 지음 / 두란노]

수많은 목회자와 대화를 나누고
5만 개 이상의 교회를 현장 조사해
8단계 로드맵을 찾아낸 신간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기초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교회의 방향을 바꾸려 할 때 초점을
외부로 옮기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위대한 변화는 리더들이 투명할 때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교회의 소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이 시대의 새로운 도전을
다루는 교회들이 되기를 저자는 소망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잘 사는 부부 / 홍장빈, 박현숙 지음 / 규장]

하나님 부부로 끝까지 잘 살기를 원하는
모든 부부들에게 권하는 책
‘끝가지 잘 사는 부부’

이 책은 홍장빈, 박현숙 부부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다른 경험들로 인해
어려움을 만날 때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여러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부부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시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에 대해
성경적인 부부 사랑법을 배우고 적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루터의 길 / 유상현 지음 / 쿰란출판사]

신간 ‘루터의 길’은
루터의 흔적을 느낄 수 있도록
루터의 일대기와 성지순례코스, 교통 정보 등
종합적인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종교개혁은 온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사람이 살아가는 패러다임의 물줄기를 바꾼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개척하여
이제는 사람들이 다니기 튼튼한 길을 만들었으니 그 길을 순례할 이유가 있다고 전합니다.

루터가 걸었던 특별한 길을
생생한 정보와 사진으로 함께 수록해
순례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