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제28회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정기전이
다음 달 2일까지 대구 푸른 병원 갤러리
더 블루에서 열립니다.
홀리 클럽과 대구경북 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설치 등 다양한 양식의 작품
총 45점이 출품됐습니다.
전시가 병원 갤러리에서 열려
환우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협회는 다문화 가정, 유학생, 이주노동자들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한편,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는 1989년 창립돼
다음 해 첫 정기전을 개최한 이후 매년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전 외에도 현재 32명의 기독 작가가 수차례 전시를 통해
비기독인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