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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군부대로 흐르는 서서평의 섬김과 사랑

782등록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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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각 잡은 군복을 차려입은 건장한 청년들이 눈에 띕니다.

지난 17일,
육군사관학교 소속
장병 130명이
서서평 관람을 위해
서울 노원 롯데시네마에 모였습니다.

평소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던 기관병들은
영화관 나들이에 들뜬 표정입니다.

육군사관학교의
이호상 군종목사 역시
서서평 관람이 장병들 믿음에 불쏘시개가 될 거란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호상 목사 / 육군사관학교]

이날 영화를 관람한 장병 중
절반 가량이 비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장병들에게도

조선을 뜨겁게 사랑한 서서평 선교사의 삶은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 임동현 상병 / 육군사관학교]
[인터뷰 : 이종욱 상병 / 육군사관학교]

현재 철원지역 육군부대 소속 장병 1만여 명도
서서평 관람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찬석 장로 / 온누리교회 군선교사역팀]

CGNTV는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1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받은 사랑을 한국사회와 교회에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MK 초청을 시작으로
직장인선교회, 장애우.
국회와 입양홍보회 등
각계 각층 사람들을 초청해 특별상영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서서평 선교사가 남긴
위로와 섬김, 사랑으로
회복될 한국 사회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CGN투데이, 이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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