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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560등록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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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근로시간은 연평균 2213시간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국 중 두 번째로 긴 시간을
노동하는 셈이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일 하는지
목적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에 짓눌려 살아가는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5월 넷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왜 일하는가? / 조정민 지음 / 두란노]

바쁜 일상 중
일의 목적과 이유를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삶의 영성을 일깨워주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25년간 언론인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온
저자 조정민 목사는 신앙인으로서
일과 영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어야할지
일의 목적과 쉼, 인간관계 등의 부분으로 나누어
방향을 제시합니다.

예수님은 그 많은 일을 하시며 어떻게 쉼을 누리셨을까?
예수님은 일과 일 사이에서
기도로 쉼을 삼으셨다고 말합니다.

사랑 없이 하는 일은 아무 소용이 없고
사랑 없이 일하는 사람은
아이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며
일보다 사랑이 우선임을 전합니다.

[통과 / 정성 지음 / 좋은씨앗]

외국인의 선교활동이 금지되어 있는
히말라야 고원의 한 도시에
의료선교사로 파송된 정성 선교사의
사역을 기록한 책 ‘통과’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저자는
선교사역의 에피소드를
음식물이 위와 장을 통과해
배설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으로 녹여냈습니다.

마치 꿀떡 삼킨 음식물이
굽이굽이 위와 장의 모든 과정을 통과해야 하듯이
우리들은 예수님의 손에서
훈련 과정을 하나하나 거쳐야 제자의 모습으로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어떤 장벽도 예수님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체험한 저자는 선교지에서의 기록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고 소망을 나누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아빠 공부시키는 엄마 / 김영숙 지음 / 쿰란출판사]

신간 ‘공부하는 아빠 공부시키는 엄마’는
자녀 교육에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와 함께
자녀를 가르치며 얻게 되는 영적인 기쁨을 담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제대로 된 방향 설정과 부모의 훈육 자세가
비싼 학원과 과외공부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각자의 결점을 딛고 일어서
세 남매 모두 명문대에 합격시킨 여러 비법을 전수합니다.

특히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는 습관을 강조하며
부모가 신앙의 습관을 철저히 물려주고
부모 스스로가 그 원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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