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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성애 코드 담은 미녀와 야수 북미 흥행 8위 기록

1074등록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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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에서 발견된
디즈니의 친 동성애 행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학부모들과 교계에서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 5억 56만 달러,
해외에서 7억 3천2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북미 흥행 영화 8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관객 수 51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녀와 야수’에는
남성이 남성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등
동성애 코드가 노골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학무보들과 교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소정 학부모(3살, 6살, 8살 어머니)]

[인터뷰 : 백광훈 원장 / 문화선교연구원]

디즈니 어린이 채널에서 상영되는
만화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 일기’에서는
최근 남성 두 명이 키스하는 장면이 방영되는 등
동성애 코드가 점점 노골화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개봉일이 확정된 ‘겨울 왕국2’에도
동성애 코드를 삽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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