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견해로 가득 찬 세상에서
믿지 않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과 답을 제시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6월 마지막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 포 팅▶
[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 / 정우현 지음 / 두란노]

‘만약 신이 있다면 어떨까’
무신론자라도 살면서 한 번쯤은 가져 보았을
신을 향한 물음표에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답을 제시하는 책,
‘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가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인간은 신의 존재가 온전히 인식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인생의 항해를 멈추지 말아야 하는지
그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 말합니다.

또 왜 고통이 존재하는지,
왜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지 등을
반드시 한번쯤 고민 해 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노년의 삶과 성경적 상담 / 노경묵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신간 ‘노년의 삶과 성격적 상담’은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노년의 위기 문제에
성경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노년의 위기를 겪는 노인은
성격적인 상담을 통해서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노년에 대한 성경적 기초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노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 존엄성이
감퇴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두려움을 갖는 노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 안에서
동기를 부여하고 소망을 갖도록
도와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변화되라 / 오성한 지음 / 베다니출판사]

온전한 복음을 경험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죄 가운데 사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복음으로 변화되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전에 하던 세상 방식을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내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함을 믿는 것도 아니며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믿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인 것을
늘 알고 사는 것이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며
말씀대로 믿고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