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 리더십 / 진재혁 지음 / 두란노]

리더십 전문가인 진재혁 목사가
부교역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응원과
목회 경험을 담은 책을 발간했습니다.

신간, 부교역자 리더십은
리더 한 사람 때문에
조직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며

목회를 오래 한다고
리더십이 저절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또한 부교역자들에게
온유함과 인내를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했습니다.

시간 관리, 우선순위 관리, 언어 관리 등
여러 항목에 있어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리더십은 하나님이 주신 확신이 있을 때 
한층 성숙해지는 것이라고 전합니다.

저자는 리더십의 성장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나만의 고유한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된다고 조언합니다.

[예수와 하나가 되라 / 유기성 지음 / 규장]

오직 주님과 동행하기를 갈망한
유기성 목사의 안식년 영성일기
‘예수와 하나가 되라’

저자는 먼저 마음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상 짐을 내려놓고 마음이 쉼을 얻으려면
주 예수님을 분명히 영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두 사람이 끝까지 함께하려면
누군가 한쪽은 자신의 의지와 판단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반드시
순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주님과 동행할 수 있어야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일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발견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는 무엇이 될까 / 강산 지음 / 좋은씨앗]

신간 ‘결국 나는 무엇이 될까’는
십자가 교회 강산 목사의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가벼운 십자가가 아닌 강한 어깨,
넓은 길의 성공이 아닌 좁은 길의 감동,
알기만 하는 교리가 아니라
살아내는 복음을 추구하자고 권합니다.

강산 목사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습니다.

학창 시절 수차례 왕따를 당하고
부모의 이혼으로 아픔을 겪고
육체의 질병까지 얻었지만

저자는
이러한 시련을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감사를
고백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복음과 말씀 속에 담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시간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