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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691등록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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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떠한 해결책이 필요한지,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8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청소년이 알아야 할 5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채프먼, 페이지 헤일리 드리가스 지음 / 생명의말씀사]

신간 ‘청소년이 알아야 할 5가지 사랑의 언어’는
주변 사람과의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관계 개선을 위한 노하우를 전합니다.

누구나 고유한 언어 체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듯
사람마다 각자 사랑을 표현하는 언어가 다른데,
이를 사랑의 언어라고 부릅니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5가지 사랑의 언어는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됩니다.

‘우리는 모두 이해받고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사랑받기 원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개념입니다.

저자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사랑과 감사를 전할 때
모든 청소년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 허운석 지음/ 두란노]

아마존에서 22년을 사역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인디오를 사랑했지만
암으로 투병하다 주님 품에 안긴 허운석 선교사.
그의 두 번째 책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했던
가슴 절절한 신앙고백, 그리고 그 신앙고백대로
살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삶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저자는 고통을 부활을 경험하는 터널이라고 표현하며
우리가 완전한 멸망에 이르러 남은 것이 없을 때에야
비로소 어둠과 죽음의 돌들이
보석으로 변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을 헤아릴 수 없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될 수 없기에
주님 마음 품기를 늘 소망하라고 조언합니다.

[지저스 올웨이즈 / 사라 영 지음 / 생명의말씀사]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 영의 신간 ‘지저스 올웨이즈’는
기쁨에 관한 약속의 말씀들을 성경 속에서 찾아갑니다.

365일의 묵상 글을 통해서
풍성한 삶의 약속, 충만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에 대한
약속의 말씀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700만 독자가 영감과 용기를 얻은 이 책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형식으로 써 내려가
기쁨을 받아들이고 누리는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삶에 기쁨이 넘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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