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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8월 넷째 주 기독신간

588등록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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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구약 66권은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성경을 읽을 때
우리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벗겨지게 되는데요.

1년에 4번 성경을 통독하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도록 돕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8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90일 비전통독 / 조상연 지음 / 두란노]

신간 ‘비전통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초점을 예수님께 맞추며 읽는 구속사점 관점을 제시합니다.

성경 읽기를 통해서 구속사를 알게 되면
성경의 비밀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겨 진리의 길과 생명의 길을 찾고
새 언약을 완성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살게 된다고 합니다.

새 언약은 새 마음을 주어 사람의 마음을 바꿉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하나님의 의지가 새 언약이며
여전히 내 의지로 사는 것은 죄가 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임마누엘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으로 살아 숨 쉬는
복된 생명을 누리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 임만호 지음 / 생명의말씀사]

군산 드림교회의 교회교육에 관한 보고서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인구 27만 명의 전라북도 북서부
해안의 중소도시 군산에서
주일학교 재적교인 2천800명 중 1600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군산드림교회 담임인 임만호 목사는
한국 교회의 교회학교가 큰 위기라고 말하는
이때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노하우를 풀어 놓았습니다.

저자는 군산 드림교회 주일학교 부흥의 원동력은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무장된
교사들의 눈물의 기도에 있다고 전합니다.

또한 교회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교육은
영혼을 살리는 교육이고
인생의 바른 목적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교육이라며
교회 지도자들이 반드시 시행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루 묵상 / 피터 스카지로 지음 / 두란노]

신간 ‘하루 묵상’은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잠잠히 침묵하는
영적 훈련법을 담았습니다.

예수님과 관계는 맺었지만
사귐의 깊이가 없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전통적이면서
혁신적인 영적 훈련을 소개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안내합니다.

단순히 하나님과 함께 있고자 하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하며
하루의 모든 활동 속에서
하나님께 주의를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매일 기도하는 훈련을 통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던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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