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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672등록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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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8월 마지막 주 기독신간입니다.

[앵커멘트]
마틴 루터는 칭의 교리에 대해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조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서고 넘어지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대이기 때문인데요.
수십 년 동안 칭의 교리에 대해 담대하게 전해온
스프로울 박사의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8월 마지막 주 기독신간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 R.C. 스프로울 지음 / 생명의말씀사]

신간 ‘오직 믿음으로’는
프로테스탄트 개혁의 역사와 칭의 교리를
성경적, 역사적 맥락에서 탐구하는 책입니다.

1세기에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책은 마틴 루터와
존 칼빈의 종교개혁 상황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다루었으며
목회자는 물론 일반 성도들이 16세기의
종교개혁 상황을 핵심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칭의의 근거가
오직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뿐이라며
죄인이 의롭다 선언되고
참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그분의 의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기도의 집을 세우라 / 박호종 지음 / 규장]

기도의 집을 세워가는 과정을 통해
생생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
신간 ‘기도의 집을 세우라’

말씀은 기도한 만큼 열리며
예배는 기도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된다고 전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작이며
그분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선교를 완성하는 열쇠는
강력한 기도 운동이며
기도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특히 기도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의 필요와 나라와 사회와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 / 조나단 에드워즈 지음 / 생명의말씀사]

신간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은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메시지입니다.

18세기 미국의 영적 대각성을 이끈 조나단 에드워즈는
예배당에 모인 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을 강력히 설교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한편
돌아오지 않는 자들에게는
벌을 내리신다며

하나님의 진노와
죄의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른다면
하나님의 은혜 또한 진정으로 알 수 없으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참된 신자들로 거듭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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