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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新종교개혁, 성경으로 삶의 변화를 꿈꾸다

816등록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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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순서대로 모두 읽는 것을 통독이라고 하죠.

성도라면 누구나 성경통독을 하고 싶어 하지만
바쁜 일과 속에 1년에 한 번 통독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성경통독을 돕는 책 ‘비전 통독’이 출간돼
저자를 만나봤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소제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읽어야 할 분량과 방법도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90일 만에 성경 1독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책
‘비전 통독’의 저자 조상연 목사는
성경을 읽을 때 큰 흐름을 가지고 전체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조상연 저자 / 비전통독]

성경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하거나
문학적, 족보 중심 등 의미적으로 관통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조 목사는 이번 책에서 구속사적 관점을 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계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66권을 성경을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구약과 신약의 연결고리가 되는 구절들도 함께 기록해두어
구약을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게 이어두었습니다.

[인터뷰 : 조상연 저자 / 비전통독]

조 목사는 AD480년 경부터 종교개혁이 일어나는 16세기까지
약 천 년 동안 성경읽기가 중단되었었던 역사를 언급하며
어두웠던 중세는 성경이 공공의 것에서 사적인 것으로 특정 세력에 의해
바뀌었기 때문임을 상기시켰습니다.

그의 꿈은 더 많은 이들이 성경 통독을 하도록 도우며
성경 읽기를 통해 새로운 종교개혁의 역사를 써나가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통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모든 교회 목회자나 지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인도자 과정을 펴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조상연 저자 / 비전통독]

독서의 계절, 책중의 책인 성경을 더 많은 성도들이 읽고
삶의 변화로 이어지길 되길 바라봅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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