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무신론, 인본주의, 쾌락주의 등
현대사회에서는 수많은 세속 사상들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 시대 만연한 사상들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오직 절대 진리를
명백하게 변증한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10월 첫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오직예수2 / 라비 재커라이어스, 빈스 비테일 / 두란노]

인본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과 대학생,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성도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필수적인 책 ‘오직예수2’

21세기의 C.S루이스로 불리는
저자인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공저자인 기독교 변증센터 빈스 비테일교수가
시원한 탁월한 통찰력을 갖고 집필했습니다.

시대의 미덕인 ‘관용’이 신의 경지에 올라
법률과 정치, 문화와 사회를 뒤흔드는 형국에서
저자는 세속 사상의 모순을 지적합니다.

진리는 지적 개념이나 감성적 상징,
종교적 관념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논쟁이 아닌 변증,
설득이 아닌 사랑으로
나의 영혼과 이웃의 영혼을
살릴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영성 생활을 한다는 것 / 임영수 지음 / 두란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무엇일까?
영성 생활의 기본적인 원칙과 성도로서의 생활 방식들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
‘영성 생활을 한다는 것’

이 책은 잠언 형태처럼 짧은 묵상 글들을 모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독자들에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어떻게 교제해 나가야 하는지,
영성 생활이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쉽고 명확한 지침과 적용들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나를 중심으로 할 때는 성장이 없지만
하나님 중심이 될 때 앞으로 발전하게 된다며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자리에 머물기를 조언합니다.

[교회개혁 / 장 칼뱅 지음 / 새물결플
칼뱅의 종교개혁을 위한 항변서
‘교회 개혁’

16세기 교회 개혁은
500년 동떨어진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의 이음줄에 매달려 있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이라고 말하는 책. 교회개혁.

교회개혁은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대를 관통하기 때문에
각 시대를 서로 연결하는 공교회적 진리입니다.

칼뱅은 가톨릭 교회의 타락과 부패상에 대해
사제들이 성경을 가르칠 줄 모르면서
오로지 교회 정치와 행정에만 몰두하는 현상부터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은 우습게 여기면서도
인간이 만든 법을 어기는 것에는 중벌을 처하는 것까지.

교회의 타락상을 조목조목 거론하며
이것들이 왜 성경적 원리에서 이탈한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