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성경의 핵심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의 책과는 다른 방법,
곧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됐습니다.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은 무엇인지
구속사적 관점을 제시하는 동시에
성경 통독에 관한 매뉴얼을
제시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10월 둘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비전통독 인도자 지침서/ 조상연 지음 / 두란노]

비전통독의 후속 신간
‘비전통독 인도자 지침서’는
구속사적 성경읽기와 15주차 주차별 강의 내용을
PPT와 함께 수록했습니다.

성경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
즉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으로 통독한다는 것은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읽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가정에서 열방까지
성경 통독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
성경을 읽고, 믿고,
말씀대로 사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하지 말라 / 제러마이어 버로스 지음 / 생명의말씀사]

세속화가 이루어지는 특징, 세속화로 일어나는 악행,
세속화에 대한 심각한 경고 등
우리의 마음이 세속적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신간
‘세상에 속하지 말라’

이 책은 17세기 사랑받던 청교도 지도자 중 하나인
제러마이어 버로스의 설교집으로
세속화의 본질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다루며
하나님 앞에 경건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이 땅을 살면서도 영원한 삶을 준비합니다.

경건한 사람과 악인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은 마음을 하늘에 두고
악인은 마음을 세상에 둔다고 합니다.

특히 세속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세속화의 특징을 알아보면서
지금 우리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내 마음이 아픕니다 / 이정환 지음 / 쿰란출판사]

신간 ‘내 마음이 아픕니다’는
10여 년간의 목회 현장을 통해
수많은 이들을 만나 돌보는 삶을
살아온 저자의 고백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는
내면의 상처로 아픈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우리 안에 있는 연약함을
솔직담백하게 보여줍니다.

저자는 내면의 건강은
오직 주님의 사랑만이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와 공동체, 가정과 개인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