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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7년 CGNTV 후원을 위한 드림온 콘서트

541등록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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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후원을 위한 드림온 콘서트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CGNTV 운영위원과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소프라노 신델라,
SDG 앙상블 등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또 CGNTV의 출연자인
구미국제교회 권주은 목사와
해외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CGNTV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간증하는
토크쇼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CGNTV를 통한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CGNTV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2005년 개국한 CGNTV는
현재 7개 해외지사와 제작센터를 두고
지난 12년간 12개 언어로
7만2천여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전 세계 선교사들의 든든한 동역자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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