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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두란노 유아유치부 대상 큐티책 발간

1137등록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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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대표적인 큐티지로 꼽히는
생명의 삶을 출간해 온
두란노서원이
최근 유아유치부를 위한 큐티지
'예수님이랑 나랑'을 창간했습니다.

이로써 교회와 가정을 위한
전연령 큐티지가 완성됐는데요.
박건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란노가 내년 1월,
유아유치부를 위한 큐티진
'예수님이랑 나랑'을 선보입니다.

이에 앞서 최근 진행된
창간교재 설명회에는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기를 열망하는
학부모들이 자리했습니다.

유아유치부를 대상으로 하는
큐티진 '예수님이랑 나랑'은
대한민국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우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시작했고
1년여만인 내년 1월, 첫 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예수님이랑 나랑'이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4가지로
복음적 말씀 중심의 스토리 텔링,
하나님 자녀 정체성의 확립,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
거룩한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는 것 입니다.

아이를 부모의 힘으로 키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도록 아이를 내어드려
부모와 아이의 삶에 하나님을 더욱 초청합니다.

[녹취] 임은혜 대표 / 두란노 편집팀

'예수님이랑 나랑'은
말씀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가 더해져,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는 묵상에
재미 요소를 더한겁니다.

출판사측은 또,
자녀의 올바른 큐티 습관을 위해
부모가 먼저 큐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예수님이랑 나랑'을 통해
부모의 신앙도 성장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임은혜 팀장 / 두란노 편집팀

이외에도 일반 양육에 대한 내용,
육아 관련 궁금즘을 함께 담아
부모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큐티진에 대한 기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학부모]

말씀을 통해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앞에 바로 자라나기를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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