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624등록 2017-12-2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연말이 되고 한 해를 돌아보며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게 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디쯤 인지,
믿음의 동역자들과 얼마나 깊이 교제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신간 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박꽃초롱 기잡니다.


◀리포트▶

가나안 성도가 늘어가고,
교회 안에서 습관적인 예배를 드리는 이들이 많아지는 이 때,
교회는 관계라고 말하는 신간도서
‘교회는 관계다’가 출간됐습니다.

책은,
진실한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지 않는다면
교회에 갈 수는 있어도
교회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하며
교회 안에서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책의 저자 짐 푸트먼 목사는
‘하나님의 완벽한 레시피’에서
무언가 빠진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우리 모두 관계적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성도 간의 관계가 왜 중요한지와 함께
어떻게 지혜롭게 관계 맺을 수 있는지 등
실제 성도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특히 곳곳에서 인용된 성경 구절이
독자들의 마음에 더욱 깊은 감동을 줍니다.

[화면전환]
당신 삶에 복음이 살아 있습니까? 질문하는 책
‘치열한 순종’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의 신간 ‘치열한 순종’은
성도들이 치열한 고민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찾아가고
그 속에서 다음 세대에 작은 빛이,
이 시대에 작은 소망이 되길 바랍니다.

치열하게 회복하고,
치열하게 바라보고,
치열하게 사랑하고
또 치열하게 순종함으로써
2천 년 전 고린도교회가 죄성에서 회복됐던 것처럼
이 시대 교회가 진정한 회복을 이뤄내자고 말합니다.

또 삶에서 그리스도만 드러내기 위해 우리가 취할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고 권면하며
복음이 앎으로 끝나지 않고
삶 속에서 나타나도록 ‘치열한 순종’을 제안합니다.

[화면전환]
한국교회를 향한 예언자들의 간절한 외침,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신간
‘은혜가 이긴다’가 출간됐습니다.

책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해 재조명합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
구약 16권의 예언서가 말하는 주요 메시지를 담아
이시대 교회가 나아갈 곳은 오직 회개의 자리임을 강조합니다.

또 회개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애통하는 자의 복을 누리고
거룩한 삶으로 회복되도록 돕습니다.

예언서가 단순히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닌
무한하신 은혜와 깊은 사랑임을 깨닫게 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