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인생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죠.

우리가 진화된 동물이라면
이런 고민도 필요 없을 건데요.

오늘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샅샅이 살펴
하나님을 창조섭리를 알게 하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1월 둘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 포 트▶
[창조과학백과 인체 / 미국창조과학연구소 지음, 박의준 옮김 / 생명 의말씀사]

미국창조과학연구소가 발행한
'창조과학백과 인체'가
한국어로 번역돼 나왔습니다.

책은 우리 손이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건
침팬지나 고릴라에게 없는
긴 엄지 굽힘근이 있기 때문임을 알리는 등
체온조절, 임신과 출산, 언어와 DNA까지
복잡한 인체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탐구합니다.

사진을 포함한 시각 자료가 풍부히 수록돼
어려운 내용에 보다 쉽게 나가가도록 합니다.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일상 은혜의 힘 / 진재혁 지음 / 두란노]

지구촌교회 진재혁 담임목사가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에 무뎌져
은혜를 잊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펴냈습니다.

신간 '일상 은혜의 힘'은
일상 속에서 은혜의 능력을 발휘해
매일 심장이 뛰는 복을 누리라고 외칩니다.

책은
어떨 때 우리 삶에서 은혜가 빛을 발하는지
은혜를 받은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 등을
성경을 근거 풀어나갑니다.

해와 비, 땅과 생명이라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농부의 결실이 가능했던 것 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것 들을 하나 하나 짚어
무뎌진 은혜의 감각을 살아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열심 / 박영선 지음 / 무근검]

강해설교가로 저명한
박영선 목사의 설교집이
다시 한 번 다듬어져 출판됐습니다.

1985년 나와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생 책으로 꼽혀 온 '하나님의 열심'에
바울 부분을 새롭게 추가해
하나님의 주권을 여실히 느껴 온
저자의 안목을 녹여냈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일하심 등이 었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과거 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 온 인생 속에
충실히 있었던 하나님의 주권을
발견하는 기쁨을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