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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신도를 깨우는 연극 '루터' 기자간담회

805등록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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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연극 ‘루터’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공연됩니다.

에이엠 컴퍼니는 정선일, 정욱, 정영숙, 이일화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평신도 신앙 개혁 운동을 위한 연극 '루터'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자로 참여한 주대준 장로는
이번 연극이 종교개혁 500년 이후
새로운 원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특별 기획됐다며
목회자나 교단에게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평신도가 일어나고 재무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루터 역을 맡은 정선일 집사 역시
루터의 캐릭터를 연구하며
그가 연약하고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성령에 이끌려 세계 역사를 바꾸는 일에
쓰임 받았다는 사실에 감명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극작가 존 오스본의 1961년 작 ‘루터’를 각색한 작품으로
한동대학교 최종률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심양홍, 한인수, 최선자 등 기독 연기자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에이엠 컴퍼니는 자신의 교회 배경이나 교회 주보를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이미지를 전송하면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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