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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730등록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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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교인은 물론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가장 많이 읽히는 성경 본문이
바로 '잠언' 인데요

3천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 잠언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 출간됐습니다.

1월 마지막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길이 되는 생각, 잠언 / 정성진 지음 / 두란노]

거룩한빛광성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정성진 목사가
현시대 그리스도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잠언을 풀어냈습니다.

책은 내 힘과 내 지혜가 아닌
삶의 길이 되는
잠언의 지혜와 말씀을 따라 살기를 권면합니다.

특히 어두운 뉴스가 많아지는 요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영적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손 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
오히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성공해도 자만하지 않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것임을 알립니다.

성경이 말하는 악인과 의인의 특징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명쾌한 구별법을 제시하는 등
삶 속에서 따라가야 할 지혜의 길을
알기 쉽게 제시합니다.

[한컷만화 기독교 진리 130 / 글·그림 김재욱 / 생명의말씀사]

백 서른가지 기독교 진리를
단 한 컷의 만화에 녹여낸 책
'한컷 만화 기독교 진리 130'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독교의 진리를
쉽고 재밌게 풀어냅니다.

기독교인들 때문에 교회 가기 싫다,
서양 종교인데 한국인이 왜? 등
기독교에 의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컷의 그림으로 답을 제시합니다.

또 하나님의 계획이
운명론인건 아닌지,
혹은 기억도 안나는 아담의 원죄를 내가 왜? 라는
복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도
답을 제시해,

초신자 뿐 아니라
기독교 진리에 다양한 궁금증을 가진
성도들에게도 추천됩니다.

[청년연가 / 박경옥·성인경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세계 각국의 청년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집과 마음의 공간을 내어준
프랜시스 쉐퍼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에 라브리 공동체를 설립한 부부가
그 간의 여정을 책으로 써냈습니다.

박경옥, 성인경 부부는
청년들의 피난처가 된
라브리 공동체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서울 후암동에서 시작해
강원도 양양까지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등
라브리 공동체가 겪은 여정을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또 그 안에서 울고 웃었던 청년들,
그 청년들이 나아가 멘토로 성장한 이야기 등
말로만 듣던 라브리 공동체와
청년들의 삶을 생생히 묘사했습니다.

라브리 공동체 안에 숨겨진 간사들의 고충과 애환,
라브리에 베풀어진 인정의 손길 등
라브리의 과거와 현재, 모든 것을 책 안에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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