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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종차별과 고정관념을 넘는 믿음, 조지 워싱턴 카버

303등록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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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최초의 흑인 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 출간됐습니다.

책은 조지 박사의 삶을 통해
입시 위주의 교육과 패배주의에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남북전쟁이 끝날 무렵인
1864년 미주리 주에서 흑인 노예로 태어난 조지 워싱턴 카버.

인종 차별이 극심한 시대,
백인 주인의 손에 자란 그는

후에 미국 최초의 흑인 과학자이자
링컨 대통령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신앙인으로 꼽히게 됩니다.

[인터뷰 : 구유선 저자 /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카버 박사의 일대기를 소설 형식으로 쓴 구유선 작가는
지난 2년간 미국에 있는 카버 박사의 자료를 연구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구 작가는
카버 박사의 놀라운 식물학 연구가
성경에서 기인했음을 발견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섭리로 시작해
로마서에서 접붙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빌립보서와 잠언 등을 통해 도전할 용기를 내는 등
모든 연구가 성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음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 구유선 저자 /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카버 박사는 당시 미국 남부의
주된 산업이었던 목화 재배가
땅을 척박하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더욱 산업을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보던 중 영감을 얻어
하나님이 주신 땅을 기름지게 하며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삶에도 도움이 되는
땅콩 재배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땅콩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카버 박사는 땅콩에서 나오는 갖가지 성분으로
아이스크림, 우유, 땅콩고기 등 음식 뿐 아니라
화장품, 잉크, 비누, 샴푸 등 300가지가 넘는 상품을 개발하면서
땅콩박사이자 응용화학의 시초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한 구 작가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쉽게 절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카버와 같이 꿈을 구체화해 노력할 것을 도전했습니다.

[인터뷰 : 구유선 저자 /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값으로 측량할 수 없는 특허권을 포기하고
모든 이들과 재능을 나눴던 카버 박사의 믿음과 열정이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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