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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서서평' 배우 윤안나, 기독교문화대상 수상

870등록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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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어제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기독교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올해 시상식에서는

음악부문에 복음성가 작곡가 김석균,
뮤지컬부문에 '더 북' 제작자 김관영,
영화 부문에서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서서평 역을 맡은 배우 윤안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윤안나씨는 수상소감에서
촬영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 받은 사랑을 전하며 살고싶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안나 배우 /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주최측은 독일인인 배우 윤안나씨가
독일인 출신 서서평 선교사의
세심한 감정선까지 뛰어나게 연기해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CGN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누적 관객 12만명을 동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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