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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월 첫째 주 기독신간

764등록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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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회는 건물의 의미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일컫기도 하죠.

성경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지
고민해 볼수 있는 신간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실생화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질문들을 통해
교회의 참모습을 그려보게 합니다.

이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고린도전서로 읽는 교회다운 교회 / 손윤탁 지음 / 예영]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올바른 교회 생활에 관해
권면하고자 보낸 서신, '고린도전서'

신간 고린도전서로 읽는 교회다운 교회는
고린도전서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말합니다.

책은 교회의 질서,
성만찬의 참여 자세,
음행한 자의 출교 문제 등
교회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일에
지침을 제공합니다.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개인 경건 생활에서 나타나야 하는
올바른 모습을 하나씩 찾아갑니다.

각 장의 말미엔
'삶으로 이어주는 Q&A' 부분이 있어
소그룹이나 구역모임에서
고린도전서의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음으로 세우는 센터처치 / 팀켈러, 마이클 호튼, 데인 오틀런드 지음 / 두란노]

도시의 복음화가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뉴욕 한복판에서 수 많은 젊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끈 팀켈러 목사가
그의 30년 목회를 집대성해
'센터처치'를 지난 2016년 발간한바 있는데요.

센터처치의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복음으로 세우는 센터처치가 새롭게 발간됐습니다.

'복음으로 세우는 센터 처치'는
'센터처치'의 첫 두 파트
'복음 신학'과 '복음 부흥'의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교계 유력 학자들이 제기한 반론과 평론을 더하고
이에 대해 팀 켈러의 답변을 담았습니다.

책은 성경이 복음을
단일 표준 형태로 제시하지 않다고 꼬집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은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또 복음을 성실하게 설교하는 일이
개인과 공동체의 부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하고
어떻게해야 성공적인
복음 전파가 가능할지 설명합니다.

깊이 있는 통찰력에 신학적 깊이를 더해
복음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탁월하게 분석했습니다.


[성도가 알아야할 7가지 / 성희찬 외 8인 공저 / 세움북스]

세움북스에서 발간한 건강한 교회 세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성도들이 알아야 할 7가지'가 나왔습니다.

책은 목회적 관점에 따라
교리를 해설했지만
글이 비교적 어렵지 않아
일반 독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갑니다.

예정론은 운명론과 무엇이 다른 건지,
기독교의 구원과
이슬람교 구원의 차이는 무엇인지,
성령님의 구체적인 역할은 무엇인지 등

알쏭달쏭한 신학적 궁금증을 낱낱이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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