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뮤지컬
‘요셉’이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중구 공감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지앤지 컴퍼니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시대를 견뎌내는 청년들을 위로하기 위한 창작 뮤지컬
‘요셉’을 소개했습니다.
작품은 취업 준비생 '호영'이 우연히 간 교회에서
창세기 속 요셉 시대로 타임슬립하며 시작됩니다.
'호영'은 요섭이 돼 감옥에 갇히고 어려움을 겪는데,
이 가운데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작품은 후에 요셉이 총리가 되는 과정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청년 호영이 겪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해, 척박한 현실 속에서 바로 세우는
희망과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마리아 마리아’, 화랑, 바울 등을 작업한
최무열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박두희, 길지혁, 이나영, 김홍부 등
십여 명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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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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