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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주의 기독신간

635등록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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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지란 어디일까요.

일터나 가정처럼
우리가 속한 모든 곳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선교지겠죠.

일터 사역자로의 정체성을 세우는 데
멘토 역할을 할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일터행전 / 방선오 지음 / 아르카]

술 한 방울 입에 대지 않고
무사히 30년 간의 직장 생활을
완주한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녹인
일과 신앙의 지침서를 펴냈습니다.

책은 종교와 일상 생활을
구분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오류를 짚으며
이원론에서 벗어나
일터에서 복음의 통로가 돼야 한다고 전합니다.

또 일터에서
더 부지런해 질 때,
정체성과 융화 사이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을 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뜻은
현재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일터에서 적용할 수 있는
큐티 훈련 등을 소개합니다.

저자의 실제 경험들이 다수 실려
일터 사역자로 살기 위해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무너지지 마라 / 김남국 지음 / 규장]

삶에서 무너져 가는 기독교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가운데

지금 삶을 점검하고
무너지지 말라고 외치는 책이 나왔습니다.

예배에 힘쓰는 데 신앙성장은 없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풍성하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책은 우리의 삶을 지켜줄
최후 방어선을 제시합니다.

육체, 시간, 재정 부분으로 나누어진 책은

영적 싸움의 기초가 되는 육을 세우는 방법,
재정의 기본 원리와 물질을 얻는 자세 등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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