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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감하며 성장하다,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222등록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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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

어린이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가르치기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어린이들의 우정을 그린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공연 현장을
신효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석우는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친구 영택이와
한 반이 됩니다.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1년 동안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게되면서

주인공 석우는
좋아하던 축구도
반 친구들과 놀이도 못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불만은 쌓여만 갑니다.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中]

석우는 축구를 하고 싶어 영택이에게 거짓말도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두 주인공의 사이는 가까워집니다.

석우는 점차 영택이의 고통을 공감하게 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공연을 기획한 고집센아이컴퍼니 조윤진 대표는
공감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작품에 담는 과정에서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는
마태복음 5장 7절 말씀에 착안했습니다.

[인터뷰 : 조윤진 대표 / 고집센아이컴퍼니]

고정욱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극화한 이 작품에는
탭탠스, 리본체조, 쟁반 돌리기 등 다양한 안무가 어우집니다.

캐스터네츠, 쉐이커 등 다양한 악기도 등장해 재미를 더합니다.

또, 방청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장치들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우정으로 장애를 넘어서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7월 1일까지 목동 코바코홀에서 공연됩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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