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대화운동을 통해 교회와 사회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해 온
재단법인 ‘여해와함께’가
어제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이사장 이취임식과 출판기념 대화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취임식에서는
직전 이사장인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이임했고
유재건 장로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유 신임 이사장은
여해 강원용 목사의 뜻을 이어
교회와 사회의 교두보가 될
대화운동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 유재건 신임 이사장 / (재)여해와 함께]
이취임식에 이어 ‘틸리히 신학 되새김’
출판기념 대화 모임과
저자 김경재 목사의 사인회 등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여해와함께는
지난 1965년 한국크리스챤아카데미로 설립된 이래
연구, 대화,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의 중요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돕고,
봉사할 일꾼을 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여해는 고 강원용 목사의 호로
강 목사는 경동교회와
크리스챤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종교인평화회의와 세계교회협의회 등을 통해
평화운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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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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