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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 도서

662등록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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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훈훈한 봄바람에
살랑이는 봄 꽃을 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삶을 향한 아름다운 소망도
함께 피어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봄꽃처럼
아름다운 삶과 인생을 노래하는
책들로 모아봤습니다.

이 주의 기독도서입니다.


◀리포트▶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 김형석 지음 / 두란노]

100세 시대를 맞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할 지
질문이 쏟아지는 이 때

올해로 99세를 맞는 철학계의 원로,
김형석 교수가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그간의 삶의 지혜를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세 부분으로 나눠
각 에피소드 마다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해석을 더 해
누구나 동경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삶과 행복에 대해 말합니다.

성실함의 강을 건널 것, 이웃을 사랑하는 법 등
개인적으로 나아갈 방향성 뿐 아니라
우리 사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향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
선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일궈가도록 합니다.

단 한 번인 인생을
의미있게 살기 원하는 사람들,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신앙에 대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다독다독 책·꿈·행복 / 박성배, 김남일 외 7명 / 예영커뮤니케이션]

지역의 한 작은 도서관을 통해
소박하지만 진정한 삶과 꿈,
그리고 행복을 노래한 글이 모여 출간됐습니다.

'다독다독 책·꿈·행복'은
9명의 작가들이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함께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간 내용을 소개합니다.

결혼 후 10년 넘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통 받던 작가가 받은 위로의 책과 말씀,
크리스천 웃음 치료사로서 살아가는 행복,
가슴 속에 새겨진 부모님의 사랑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삶을 살았지만 그 속에서
성경과 책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생명의 울림이 담긴 저자들의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에도
가슴 따뜻한 꿈과 행복이 피어납니다.



[우체통 44번의 봄 / 김경희 글, 전하은 그림 / 홍성사]

어느 날 시작된 기적.

한 우체통의 발 밑에 피어난
작고 귀여운 민들레 소녀.

'우체통 44번의 봄'은
민들레 소녀와 우체통이 나누는 대화와 우정을 통해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생명력을 찾아주는 창작 동화입니다.

책은 왜 그 곳에 있어야 하는지 모른 채
하루를 버텨내는 우체통이
일그러진 자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와
살아야 할 이유를 우리가 스스로 찾아가도록 합니다.

또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순수한 사랑과 희생,
기쁨과 행복의 의미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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