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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665등록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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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앙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자칫 내 신앙도 덩달아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런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라고
말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친밀함 / 라준석 지음 / 두란노]

책은 우리와 친구처럼 곁에서
친밀하게 말씀하시고 의논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닮아가며 또 누리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에
머물렀던 우리의 시선을 돌이켜
하나님 그분을 구하는 기쁨을 누리도록 이끕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온유, 만족, 순종 등
친밀한 관계로 맺어진 열매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하나님과 친밀을 사모하도록 합니다.

우리와 모든 길을 동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달라진 눈과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나가도록 합니다.




[마음 순례 / 스카이 제서니 지음 / 두란노]

책은 세상의 모든 시험과 마주했지만
세상을 이기고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라간
그리스도의 길을 함께 걷도록 안내합니다.

그러면서 고난과 역경 등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발견하는 법을 전합니다.

'십자가의 길' 코스에 맞춰
열다섯 개의 순례처를 구성해
각 순례처마다 묵상과 함께
예수님의 여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50일치 질문과 묵상글, 기도문,
성경 말씀으로 구성돼
세상일 로 마음이 어지럽거나
삶과 신앙 사이에서 돌파구가 필요한 사람들이
시간을 정해 놓고 마음에
하나님의 뜻과 기쁨을 차곡 차곡 쌓아가도록 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 조영민 지음 / 좋은씨앗]

교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흐려져 가는 요즘.

주님이 피 흘려 사신
교회의 참 가치를 알리는 책이 나왔습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는
우리 눈엔 아쉽고 부족해 보였을 지라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교회를 바라보고 계셨던
그리스도를 알립니다.

그리스도가 바라보시는
교회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도 함께 전합니다.

마지막에는 나눔과 적용을 부분을 담아
독자들이 진리 위에 서서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를
실천하고 이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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