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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경이 말하는 결혼과 성(姓)은?

123등록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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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문화의 흐름을 보면
시대를 알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개방된 성문화는
한국사회의 시대적 흐름을 보여주는데요.

크리스천 청년들이 성 문화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성경속에서 답을 찾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숨기지 마라'의 저자 송준기 목사를 박건희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C.G]
모 결혼정보업체가
미혼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적정 혼전 성관계 시기를 묻는 질문에
남자는 43.1%가, 여자는 21.9%가
'1개월 이내도 무방하다'고 답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성관계를 가져도 괜찮다고 대답한 비율이 다수를 이룬 반면

결혼 이후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자 5.9%, 여자 14.1%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현실에 대응해
성경 속 결혼과 성을 설명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홍대와 합정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웨이처치 송준기 목사는

많은 청년들이 성 문제로 상처받고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출판했습니다.

목사가 말하는 섹스와 결혼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진 책 '숨기지 마라'는

창세기 2장 24절을 근거로
하나님은 태초부터 아담과 하와에게
일부일처제를 명령하셨다고 얘기합니다.

이것이 곧 결혼의 기원이며,
하나님은 단둘의 남녀가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성적으로 한 몸을 이루길 바라신다고 전했습니다.

또, 성관계를 갖는 것은
육체적인 연합의 의미를 넘어서
영혼의 합일을 이루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때문에
여러 이성과의 성관계가 괜찮다고 얘기하는
포르노와 혼전 성관계, 혼외 성관계가 죄라고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인터뷰] 송준기 목사 / 숨기지 마라 저자

책은 인류 최초의 일부다처제를
성경 인물 가인의 아들 라멕에서 찾습니다.

라멕 이후 일부다처제 문화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통해
세상 속으로 퍼지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송 목사는
세상이 얘기하는 성문화는
일시적인 쾌락만 추구한다며

결국 이것이 하나님과 개인의 사이를 멀게 만들고
죄책감을 심어 영혼을 파괴한다고 얘기합니다.

[인터뷰] 송준기 목사 / 숨기지 마라 저자

송 목사는
성적인 욕구와 결핍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15장 31절 말씀을 붙들고
이를 건강하게 이겨낼 것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송준기 목사 / 숨기지 마라 저자

송 목사는
이미 육체적 관계를 맺은
이들을 위해서도 조언했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사단이 원하는 것이라며,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붙들고
반드시 회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송 목사는
책을 통해 성경 속 부부의 역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배우자와 만나는 방법 등도 소개합니다.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사사 시대와 같은 오늘날
죄와 진리를 분별하기 위한 유일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갑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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