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하죠.
고통의 시간을 피할 수 없는 크리스천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께 고통에 관해 묻는 책이 나와 전해드립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하나님 앞에서 고통을 묻다 / 라비 재커라잉어스, 빈스 비테일 지음 / 토기장이]
20세기의 C.S 루이스라고 불리는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옥스퍼드대학에서 악과 고통의 문제를 연구한
빈스 비테일이 '고통'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했습니다.
이 들이 힘을 합쳐 고통에 관해
저술한 '하나님 앞에서 고통을 묻다'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시기에
고난에 대한 답도 갖고 계시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삶에 '목적'이 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고통을 다루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막연한 위로나 소망이 아닌
고통 너머의 소망을 자세히 풀어주고
불교와 이슬람, 자연주의에서 바라보는
고통의 방식도 함께 소개해
고통에 대한 독자들의 시야를 넓힙니다.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 엄마의 1분 기도 / 호프 리다 지음 / 샘영의말씀사]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아빠의 1분 기도 / 닉 해리슨 지음 / 생명의말씀사]
행복과 믿음의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엄마와 아빠의 1분 기도를
돕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은 쉴 새 없는 육아와
직장에서 바쁜 일정에 떠밀리는 엄마와,
회사와 집안일, 교회 사역 등으로
분주한 아빠들이 각각
하나님과의 교제로 오는 평안과
복된 소명을 찾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엄마들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
치유의 사랑을 발견하고
아빠들이 삶의 무게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이겨 내도록 이끌어 줍니다.
[가슴 찢는 회개 / 김철기 지음 / 두란노]
허운석 선교사와 함께
아마존의 복음의 씨앗이 된
남편 김철기 선교사가
그릇된 회개를 고백하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은 종교적 야망에 눈이 멀어
주님보다 주님의 일을 더 사랑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자아가 죽은 사람들이라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깊이 숨겨진 죄까지 솔직히 고백해
사역 자체를 주님으로 오해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자기 자랑과 의를 깨닫고 돌이키도록
도전을 줍니다.
평신도나 사역자,
선교와 목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