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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헤리티지

725등록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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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한국 블랙 가스펠의 선구자 헤리티지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교회 안팎에서 사랑을 받아온 만큼
헤리티지의 신곡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뜨거운 쇼케이스 현장을
임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녹취] 헤리티지

흥겨운 소울 음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홍대 인근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린
헤리티지 신곡 발매 쇼케이스 현장입니다.

지난 2016년 발매한
‘장충동 소울’을 끝으로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던
헤리티지가 2년 만에 컴백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감자탕교회로도 잘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작사하고
팀원인 이철규 씨가 멜로디를 입혀
노래를 완성시켰습니다.

[인터뷰] 이철규 가수 / 헤리티지

지난달 가수 양동근 씨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펼치는 등
많은 매체를 통해 대중음악으로 활동해왔지만

헤리티지는 지난 1998년
믿음의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역사 깊은 가스펠 그룹입니다.

[인터뷰] 김효식 가수 / 헤리티지 리더

2006년 헤리티지로 이름을 바꾼 뒤
지금은 매월 첫째 주일 저녁에 드리는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정기예배와

블랙 가스펠을 통한 복음 확산을 위해 시작한
헤리티지 가스펠 스쿨 등
교회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신곡을 주도적으로 발표한 이철규 씨부터
헤리티지는 앞으로 멤버별로 차례를 정해
돌아가면서 진솔한 고백이 담긴
찬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경선 가수 / 헤리티지

헤리티지의 하나님을 향한
진솔한 노래의 고백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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