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문화

추상 디자인 통한 ‘상징의 복원’ 전시회

638등록 2018-11-19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디자인으로 하나님을 표현한
전은호 개인전 ‘상징의 복원’ 전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작품전은 추상 페인팅과 타이포그라피를 섞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횃불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은호 작가는
세상의 문화들에 어두워진 상징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움으로 복원하고자
전시 제목을 ‘상징의 복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추상화 중심이지만
작품에 글을 그리는 ‘타이포그라피’와 결합하거나
자유롭고 강렬한 색체를 사용해
관람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장치한
작품 35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 작가는 작품들을 통해
비기독교인들은 복음의 흔적을 엿볼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