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감성 글씨인 캘리그라피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복음을 전하는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가
대만선교 사역을 진행합니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대만 시먼띵, 단슈이, 진리당 등에서
캘리그라피로 성경 말씀을 써서
선물하는 사역을 펼칠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교를 위해 자원한 12명의 캘리그라피 말씀 선교사들은
지난 두 달 간 30여 가지 말씀으로 중국어 캘리그라피를 훈련했습니다.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는
지난 4월 방문했던 타이페이 부흥교회에서
첫 말씀 캘리그라피 나눔 사역에서
캘리그라피를 통한 중화권 복음화의 비전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만 현지 선교팀 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달 한인선교사와 중국 추방 선교사들로 구성된
대만북부선교팀을 창설했습니다.
임 대표는 영적으로 피폐한 대만 땅에
캘리그라피 말씀 운동이 복음의 불씨가 되고
더 나아가 중국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