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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수님 안에서’ 노래하다

564등록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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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찬양 화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온누리장로합창단이
‘예수님 안에서’를 주제로
정기 연주회를 마련했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누리장로합창단은
지난 2012년 창립된 이래,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와 미자립 교회,
어려운 기관 등을 순회하며 연주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온누리교회 장로로만 구성된 80여 명의 단원들이
한목소리로 찬양하는 온누리장로합창단은
국내 단일 교회 장로합창단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꼽힙니다.

[인터뷰 : 강찬석 단장 / 온누리장로합창단]
우리가 나아가서 시골 교회들을 모아서, 시골 교회들과 함께 하는 연주회도 하고, 어려운 시설에 가서도 하고 있지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저희가 한마음으로 달려가자 그런 뜻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매주 토요일 새벽 6시부터 2시간씩
1년간 연습해온 합창단원들은
출석률이 80퍼센트 이상일 정도로 뜨거운 열정이 가득합니다.

나이 제한이 없어 고령의 단원들도 있지만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전곡을 외워서 무대에 섰습니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예수님 안에서’입니다.

[인터뷰 : 남윤창 지휘자 / 온누리장로합창단]
‘디스이즈 더 모멘트’로 시작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과 무엇을 다 동원해도 다 실패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 ‘유 레이즈 미 업’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일으켜주시고 ‘넬라 판타지아’ 환상 같은 세계, 곧 예수님 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런 주제로 (연주회를 구성했습니다.)

연주회에는 서빙고 권사합창단과
액츠29 연예인합창단,
도곡 체임버 등이 특별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인터뷰 : 권현실 청년 / 관람객]
처음에서 오프닝 했을 때 저희 예수님 마음에 대해서 알 수 있게 전해주시는 게 좋았고 그리고 또 장로님들께서 그 마음을 전해주시기 위해서 연습했다는 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마음이 전해져서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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