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성경은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라고
세상의 빛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빛처럼, 소금처럼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주는 책들을
기독신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혁명의 시대와 그리스도교 / 윤영휘 지음 / 홍성사]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 시작됐던 18세기.

믿음의 선조들은
어떻게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냈는지
그 역사를 이 책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의 시작이
산업화로 인해 늘어난 노동자 자녀들의
공공학교였다는 점 등을 저자는 언급하는 등

당대의 상황과 교회의 역사들을
충실히 서술함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세상 사는 이야기 / 박상기 지음 / 쿰란출판사]

책은 독자들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 말씀,
기도, 예배, 섬김, 증거, 교제 등
신앙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핵심 적인 주제들을 다룹니다.

독자들이 직접 성경 구절을 찾으면서
질문의 답을 고민하고 자신을 돌아봐
각 주제를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한 건강한 신앙생활,
성경적인 기준들을 배워가도록 합니다.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이찬수 지음 / 규장]

책은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외치며
그럴 듯한 겉모습이 아닌
말씀을 지켜내는 삶을 살라고 강조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사는 것이며
그럴 때에 능력이 된다고 전합니다.

저자는 자기 자랑을 버리고
주님을 자랑할 수 있는 삶을 살 것,
타협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 치며
주님을 의지할 것 등을 그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더불어 자기 자랑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은근히 남을 깎아내리며 무시하지는 않는지,
말씀과 계명을 잘 지키는지 등의 사항으로
자신을 점검하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