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내일이면 성탄절입니다.

우리를 위해 아기 예수로 오신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청하면 좋을
CGNTV의 성탄특집 프로그램들 소개합니다.

◀리포트▶

성탄특집드라마, ‘나에게 오신 예수’가
24일 오후 10시 40분과 25일 오후 3시 30분에
안방 극장을 찾아갑니다.

예수의 탄생 전 마리아와 요셉에 임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은헤와 과정을 그렸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의 부모로서 마주해야 했던
그 두렵고 떨리는 순간으로 돌아가
복음의 무게와 거룩함을 만나게 됩니다.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에 반대해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신앙을 지키며
끝까지 저항한 주기철 목사를 다룬 영화,
일사각오가 오는 25일 오전 2시에 방영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거대한 일제 권력에 맞서 싸운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삶을 생생한 증언과 당시
상황 재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복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신앙의 선배,
주기철 목사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 속 명사의 강연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특강, 나침반이
오는 25일 오전 8시,
성탄 특집으로 찾아갑니다.

치열한 경쟁과 속도에 쫓겨
방향을 잃어버린 크리스천들에게

구세군연희교회 김종선 사관이
자선냄비의 나눔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필요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처지의
카일 아이들먼 목사의 말씀 시리즈,
성탄 메시지가
오는 25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영됩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내 삶가운데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 밖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CGN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