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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신간: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 정립

662등록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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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9년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우리의 계획과 생각들은
세계관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성경적 세계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을

이주의 기독신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 프랜시스 쉐퍼 지음 / 생명의말씀사]

금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인으로 평가받는 프랜시스 쉐퍼.

그가 전하는
우리 삶의 바른 방향은 무엇일까요.

쉐퍼는 오직 인간만을
출발점으로 삼은 '인본주의'를
서양 문화가 처한 현 주소로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대 로마에서부터 이어지는
서구의 역사를 아우르고
난해한 철학이나 문학,
미술 등을 모호하지 않게 다뤘습니다.

또 현대인의 삶에 나타나는
문제들과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독자들을 참 자유로 인도하는데요.

그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인
'신본주의'와 기독교 진리를 통해
난국을 벗어나자고 충실히 역설했습니다.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 데이비드 노글 지음 / CUP]

책은 칸트의 첫 언급 이후
200여 년을 관통한 세계관의 역사를
문헌학적, 자연과학,
사회과학적으로 추적했습니다.

그 과정에 개신교 복음주의권의
제임스 오어, 임마누엘 칸트 등
세계관 사상사를 주도한 저작들을
낱낱이 연구해 보였습니다.

참고문헌과 각주만
100여 페이지에 달합니다.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한
문화 안에서의 변화 촉진 잠재력을
세계관의 영적 유익으로 말합니다.

[세계관 수업 / 양희송 지음 / 복있는사람]

다음세대들을 위해
쉽게 풀어 '기독교 세계관'을
설명한 책도 있습니다.

신간 '세계관 수업'은 교회 밖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접목을 고민하며
다음세대와 꾸준히 소통 해 온
저자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기독교가 도움되지 않는다는 패배주의와
과도한 자신감이 불러온 오만과 과잉실천이
새로운 기독교 세계관 수업이 필요한 이유라고 전합니다.

창세기 1장과 신약의 역사적 예수를
기독교 세계관에 비춰 읽어냈고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스토리와 그림 등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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