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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신간:4차 산업혁명…기독교인에게 어떤 의미?

834등록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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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공지능, 3D 프린터와 같은
새로운 기술들은
우리의 삶과 환경을 어떻게 바꿔 나갈까요?

더 나아가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신기술과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이에 관해 전문 미래학자가
내놓은 통찰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최윤식의 퓨처 리포트(빅 테크놀로지 편) / 최윤식 지음 / 생명의말씀사 ]

전문 미래학자인 저자는
인류의 삶과 미래를 혁신할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나노, 인공지능, 3D프린터를 꼽았습니다.

책은 3가지 근원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서 나아가
교회와 성도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살폈습니다.

저자는 영생을 실현할 기술이 개발된
시대를 살도록 하신
하나님의 뜻과 관련해
기술을 하나님의 지혜에서 비롯된 선물로 바라봤습니다.

다만 기술이 잘못 사용돼
하나님의 대적하는 바벨탑이 되거나
우려할 만한 생명 윤리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막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미래 기술에 무능하지 않고
세상을 버려야 할 대상이 아닌
구원을 선포해야 할 곳으로 볼 것을 강조했습니다.


[씨앗에서 열매로 / J. 더들리 우드베리 엮음, 김아영 옮김 / 좋은씨앗]

무슬림에 대한 이해를 도와
선교 사역이 열매 맺도록 돕는
매뉴얼이 출간됐습니다.

책은 무슬림 세계의 연구를 위해
56개 선교단체와 37개국 280여 명의 사역자들이 모여
깊게 논의한 문제들을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크게 무슬림 선교의 세계적 동향,
열매 맺는 사역들,
떠오르는 이슈들을 정리했습니다.

한 목사가 무함마드를 테러리스트로 지칭해
폭동이 일어난 사건을 전하면서
수 많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구글화된 세계에서 신중할 것 등
선교 사역 매뉴얼들을 알렸습니다.

또 다른 성경적 접근법으로는
하나님의 진리에 충실할 것,
예수님 중심의 소통을 하라 등이
방법으로 제시됐습니다.


[나는 변방목사입니다 / 박정제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신간 '나는 변방목사입니다'는
변방의 작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하늘 부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감당 불가능한 건물을 임대할 정도로
무모했던 자신의 실수를 고백하면서
그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합니다.

사역자와 교회마저
부흥이라는 꿈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변방에도 하늘 부흥이 있다는 사실을 외치고
낮은 곳에서 사역하는 것의 가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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