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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신간: '영생·예수·직분'에 관한 오해와 진실

814등록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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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초신자들 뿐 아니라
믿는 사람들도
천국에 관한 내용이나,
예수님이 행하셨던 일의
본래 의도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구원과 영생,
예수님의 성품에서부터 직분에 이르기까지
각종 오해들을 바로 잡아줄 책들로 모아봤습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 존 오트버그 지음 / 두란노]

구원과 영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책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천국은 누구에게나 좋은 곳일까요?

막연한 환상과 기대, 착각에 관해
저자는 금연이 흡연자들에게 끔찍하듯
천국은 죄를 원하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라면
오히려 천국을 진정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란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천국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것을 권합니다.

이 외에도 망가짐, 죽음, 죄책감, 분노 등
우리가 무엇에서 구원 받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하나님과 함께하는
풍성한 구원을 다시 배우도록 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일상 속 모든 것에서 하나님 보기,
죄의 짐 내려 놓기, 새로운 심상 지도 받기 등으로
현재의 삶에서 구원을 살아 내도록 돕습니다.


[나쁜 예수 그 오해와 진실 / 마크 L. 스트라우스 / 예수전도단]

복음서에는 원수를 사랑하며
악을 선으로 갚고 화평하라는 말씀과는
다소 상반되어 보이는 예수님의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책은 혁명가인가, 평화주의자인가,
성난 고발자인가, 온유한 목자인가? 등의 주제로
언뜻 이해하기 힘든 예수님의 행동에서
진짜 모습을 찾아나섰습니다.

저자는 성전의 상인을 내쫓으신 것은
'성전의 정화'를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예수의 혁명은
마귀에게 먹잇감이 된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거나
행복한 삶을 망치는
질병과 죽음에 대항하는 것이었다고 전합니다.

외면적으로 불손해보이는
'독사의 자식'이라는 강도 높은 비난 조차
그들의 반응을 이끌어
하나님의 목적인 십자가가 달성되도록 했다고 밝힙니다.

이 밖에 가정, 환경,
인종, 성, 유대주의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예수님의 성품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실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 / 이성호 지음 / 좋은씨앗]

책은 직분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통해
교회의 많은 문제를
회복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저자는 직분이
벼슬이나 감투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며
왜곡된 직분론을 바로 잡았습니다.

선한일을 사모하며
책망할 일이 없고
가정 생활을 잘해야 하는 장로.

구제하며 돈을 다루며
지혜로워야 하는 집사 등
성경적인 직분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했습니다.

직분이라는 선물을 주시는 목적,
직분의 현주소 진단 등으로
어떻게 직분을 바르게 세울 것인지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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